경남경찰청, 창녕 군수선거 ‘후보 매수’ 공모자 4명 구속 | 사건사고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건사고
경남경찰청, 창녕 군수선거 ‘후보 매수’ 공모자 4명 구속
지역신문 '엊그제 국민의힘 군의원 돕던 사람이 민주당 군수후보로..' 의혹기사 시발점
기사입력 2022-10-28 16:2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본문

[月刊시사우리]지난 6.1지방선거 경남 창녕군수 선거 과정에서 모 지역신문의 최초 의혹 보도로 수면에 떠오른  ‘군수 후보매수 의혹 사건’에 연루된 4명이 한꺼번에 구속됐다.  

 

경찰은 지난 27일, ‘민주당 후보 공천을 받은 A모씨와 자금을 대준 B모씨, 공모를 한 C모, D모씨 4명을 법원 영장실질 심사를 통해 법원의 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사이에 거액의 금품이 오간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949227467_Vu7IzMnH_0d264ddfdcdf23cea479
▲ 지난 5월24일, 창녕군수 KBS후보 토론 모습.[KBS 토론회 캡처]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경찰은 28일 오전, 일부 언론의 취재가 시작되자 "4명에 대한 구속을 공개하고, 김부영 군수와의 연관관계도 살펴보고 있다"는 입장을 각 언론사와 기자들에게 공개했다.

 

창녕군수 후보 매수사건은 지난 5월24일 창녕군수 후보 KBS-TV토론회에서 민주당 김태완 후보가 “당초 민주당엔 창녕군수 후보 없었다. 한정우-김부영 양자구도가면 민주당은 국민의힘 후보 안 찍으니 무소속 한정우 후보가 유리할 것이다. 그래서 아마 김부영 캠프 사람이라도 한명 민주당에 넘어가서 공천받고 한정우 공격하면서 그 표 받아오면 김부영 당선하겠구나? 하고 누가 계획을 짠 것같다. 그렇죠?”라고 국민의힘 김부영 후보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 질문에 김부영 후보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일축한 바 있다. 

 

후보매수 의혹사건은 지난 5월 초, 한 지역신문이 “얼마전까지 국민의힘 군의원 후보를 돕던 사람이 민주당 군수 후보 공천을 받았다”는 의혹 고발 기사 보도로 수면에 떠올랐으며, 민주당 김태완 후보가 TV토론에서 '후보 매수 건'을 언급하자, 5월30일 시민단체가 ‘김부영-김태완’ 후보를 고발한 바 있다. 

 

경남경찰은 본지 보도 이후, 언론사와 기자들에게 '4명을 구속했으며, 향후 김부영 군수와의 관련성을 살펴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공직선거법 제232조(후보자에 대한 매수 및 이해유도죄)에 해당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있으며, 허위사실 유포죄도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