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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옛부터 훌륭한 임금님 곁에는 혜안이 열린 총명한 책사를 옆에 두고 나라의 앞 날을 논하기도 했다. 사실 이 나라에 훌륭한 지도자를 눈여겨 찾을 수 없다는 우리의 현실이 더욱 슬프게 만든다.    ▲시사우리신문 안기한 발행인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거듭 역사가 흐를수록 진정, 사람을 위하고 세상을 이롭게 보는 혜안이 열린 책사를 찾...
2024-03-22 16:46:00
안기한 발행인 기자
[月刊시사우리]헛헛한 마음을 채우려고 봄이 오는 소리를 듣고 싶은 마음에 이천 백사마을로 향했습니다.   이천 백사면은 구례 산동마을과 함께 대표적인 산수유마을로 꼽히는 곳입니다. 아직 봄이 일러 산수유는 노란 꽃망울을 가지끝에 머금고 있습니다.   이천 백사면 산수유마을에는 100년 이상된 고목을 포함한 1만7000여 그루의 산수유 나무에서피어난 노...
2024-03-20 07:42:11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3.1운동 105주년을 맞이했습니다.저는 3.1운동을 기리고그 의미를 돌아보고자 민족 대표 33인이 대한독립선언문을 발표한 역사적 광장인 3.1 독립 선언 광장을 다녀왔습니다. (종로구 인사동 5길 29 태화빌딩) 태화빌딩 옆에는 삼일독립선언유적지 표지석과 3.1운동 100주년 기념비 등이 세워져 있어 역사적인 현장임을 알 수 있습니다...
2024-03-05 10:49:57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나의 인생 모토중 하나가 풍성한 삶의 경험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것이다.다른 사람과 동일한 인생을 살더라도 그들이 미처 보지못한 일상 속에 묻어있는 티끌같은 감각을 느낄 수 있어야 삶도 풍성해진다.온갖 박물들과 버려지는 고물들을 모아 예술로 탄생시킨 정크아트 세계를 열어가는 걸리버여행기 카페를 방문했다.(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21...
2024-03-03 21:41:10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은 담기지 못하고 흐를 수 있다.그러나 백마디의 말보다 시각과 청각 그리고 사물의 본질을 보여주는 것이 그 어떤 교훈이나 훈계보다 효과가 클 때가 있다.   아들의 직업전향으로 사흘간의 백수생활이 주어졌다며 식사 한 번 하자는 전갈이왔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아들에게 무슨 말을 해줄까를 고민하다 양평에 있는 '기흥...
2024-03-03 09:28:55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감사하게도 중학교 2년 선배님들 모임에 초대받아 모임장소인 인사동 고흥맛집으로 향했다.그곳에는 내가 가히 존경하는 소설가 이중섭.예인동 예술감독, 공상찬.고행선 김세영 선배님이 계셨다.자리를 잡고 철판위에서 지글거리며 고소한 냄새를 피우는 계란 후라이를 먹을 때쯤에 중학교 국어선생님이셨던김경 선생님이 자리에 합류하셨다.선생님의 근황을 ...
2024-03-02 04:58:13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핫템이나 인싸가 되는 '유명맛집'은 많지만 '유명한 맛'을 가진 음식점은 대한민국에서 이곳이 유일할 것 같다. 을지로 3가역 8번 출구와 잇닿아있는 동경우동집이다.(서울 중구 충무로 48 1층)우동이라는 음식만 떠올려도 고향가는 길에 기차역에서 기차가 잠시 정차할 때 후르륵 한 그릇을 비워낸 그 때를 떠올리며 입맛을 다시는 분도 계실 것...
2024-02-13 17:18:20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세상에 없는 맛이 있을까?개인적으로 세상에 없는 맛이라는 평을 싫어한다. 이 말이 주는 느낌이 너무 진부적이거니와구체적이고 디테일한 맛을 일반적 원리로 표현하는 귀납적 방식이 맘에 들지 않아서 가급적 지양하고 있다. 그런데 이 맛은 달리 표현할 길이없기에 불과하게 "세상에 없는 맛"으로 소개할까 한다.우리 국민과 국토를 지키는 육.해.공...
2024-02-12 13:20:04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새날이 밝았습니다.새해가 되면 행운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나이를 한살 더 먹었다는 의미로 떡국을 먹는 관습이 있습니다.하지만 쌀이 귀한 곳에서는 떡국을 만들어 먹기 어려워 어디서나 잘자라 쉽게 구할 수 있는 메밀로 국수를 만들어 먹으면서 '해 넘기기 국수'라고 부르며 떡국을 대신했습니다.메밀면은 가늘고 긴 모양처럼 장수하기를 바라는 기원...
2024-02-11 12:35:55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일상에 지친 지인들과 함께 무작정 여행을 떠났다.2024년 갑진년(甲辰年) ‘용(龍)의 해’ 서울에서 연초 여행길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특별한 장소인 고흥군 녹동항을 향해 달렸다.서울에서 똬리를 틀고 사는 지인들에게 지친 마음을 뚫어 줄 수 있는 힐링 장소로 고흥 녹동항을보여 주고 싶었다.고흥 녹동항은 제주...
2024-01-25 14:25:11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리얼리즘의 극한에는 폭력이 잠재해 있다. 마르크스나 레린은 리얼리즘의 숲 속에 숨겨놓은 인티파다라는 무장봉기와 혁명의 선동자들을 노동자PD에서 다중NL로 옮겨가면서 선동을 부채질해 왔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자본의 증대로 비만해진 노동자나 대중은 점점 나태해져 간다는 사실을 간파하지 못했다.    ▲이상규 경북대명예교수,시인     ©月...
2024-01-25 10:31:00
이상규 경북대명예교수,시인 기자
[月刊시사우리]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치열한 인재영입을 위한 정치 바람에 국민은 언제나 순풍을 기대한다.   ▲시사우리신문 안기한 발행인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신선한 인재는 화려한 스펙 보다 귀한 인성을 갖춘 인재가 더 좋은 세상을 만들 확률이 높다는 것을 국민은 먼저 알고 있음을 이젠 정치인들...
2024-01-15 15:46:00
안기한 발행인 기자
[月刊시사우리]이 나라는 썩은 정치부터 문제다. 정치가 바뀌려면 국회부터 혁신되어야 한다. 썩은 것을 도려내지 않으면 국민은 영원히 시궁창 속에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시사우리신문 안기한 발행인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혁신하자며 윤석열 대통령 혼자 말로만 떠들어 봤자, 혁신은 절대 혼자 할 수 없다. 모든 정치인들이 권력 욕심을 내려놓고 ...
2023-12-17 21:10:00
안기한 발행인 기자
[月刊시사우리]매의 눈은 먹잇감을 수 km 이내까지 본다. 노무현 대통령은 사람을 보는 눈이 매의 눈과 같아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문재인에게 깜이 되지 않으므로 정치를 하지 말라고 충고한 말은 금과옥조(金科玉條)와 같다.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그런데 문재인은 이 금기를 깨고 통계까지 조작하는 등 국정...
2023-09-26 15:49:00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기자
[月刊시사우리]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들에 가도 샌다고 인간이 되지 않은 상놈은 어디에 가도 인간 구실을 못한다는 원판 불변의 법칙은 진리다.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그 대표적인 인간이 누굴까. 손에 잡히는 인간들이 많고도 많지만, 그중에서도 필자는 단연 이준석을 들고 싶다.   왜냐하면, 사형수의 목을 치...
2023-09-19 14:43:00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기자
[月刊시사우리]대한민국 국회는 다당제로 이루어지지만 실질적으로는 미국과 같이 양당체제로 이루어진다.    ▲김은영 논설위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 글에선 보수와 진보 대신 좌파와 우파로 말하겠다. 크게 좌파정당은 민주당, 우파 정당은 국민의힘 이 두 개의 거대정당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구조이다.   우선 좌파라 함은 무엇인가. 보통 좌파는 진...
2023-08-23 08:49:00
김은영 논설위원 기자
[月刊시사우리]세상이 갈수록 요란해지고 빨리 지나간다. 과거 지식과 정보는 고물로 취급되어버려 전통을 버리고 신통방통한 방식이 우선이 되어버리는 무서운 세상이 오고 있다는 것이다. ▲김은영 논설위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요즘 젊은이들을 보면 먹고사는 삶의 질도 많이 바뀌고 있다. 혼자가 되어버린 은둔형이 등장하고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점차 떠나...
2023-08-18 14:40:00
김은영 논설위원 기자
[月刊시사우리]국가와 사회가 지탱하는 원동력은 법과 원칙이고 정의와 공정, 상식이다. 이것은 건축물을 지탱하게 하는 철근과 같다. 또한, 이것이 없는 국가와 사회는 앙꼬없는 찐빵과 같다.   ▲윤사모중앙회 회장 공학박사 최 성 덕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철근을 불량품으로 건물을 지으면 겉보기에는 견고해 보이지만 모래성(城)과 같다.   부실공사의...
2023-08-15 19:31:00
윤사모중앙회 회장 공학박사 최 성 덕 기자
[月刊시사우리]극도의 보안 속에 윤석열 대통령의 전격적인 전쟁국 우크라이나의 극비 방문은 한 편의 드라마 같아 전 세계가 깜짝 놀랐다.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국익을 위한 선택을 한 윤 대통령의 고뇌에 찬 결단과 외교술에 박수를 보낸다. 생즉사(生則死) 사즉생(死則生)의 정신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
2023-07-19 13:11:00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기자
[月刊시사우리]세상은 요지경이다. 짜가가 판친다는 노래와 같이 우리나라는 민주당 등 좌파들의 괴담이 판치는 천국이다. 이들은 진짜 짜가들이다.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2008년 “뇌 송송 구멍 탁”이란 광우병 괴담으로 사회적 비용이 약 3조 7천억이나 된다. 이러한 괴담에 이명박 정권은 백기를 들었다. ...
2023-07-05 15:06:00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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