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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농부노루궁뎅이버섯 다문화 가수 헤라, KBS1 TV ‘우문현답’ 출연해 귀농 현장 소개
기사입력 2022-08-24 13:1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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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첨밀밀' 다문화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KBS1TV '우문현답'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소속사 HERA엔터테인먼트(회장 박대홍)는 지난 20일부터 KBS1TV 우문현답 팀이 하동농부를 찾아 노루궁뎅이버섯 농장 시설하우스동과 버섯재배 현장을 배경으로 한 헤라의 인터뷰 촬영을 마쳤다고 금일 소속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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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농부 ‘첨밀밀’ 다문화 가수 헤라, KBS1 TV ‘우문현답’ 출연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우문현답'은 KBS1 TV가 제작한 지역 밀착 프로그램이다.

 

촬영은 경남권 시니어를 소재로 휴먼 다큐를 찍어온 최정우 감독이 했다최 감독은 경남지역에서 활동하는 15년차의 다큐멘터리스트다최근에는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을 다룬 다큐멘터리 나부야 나부야를 개봉해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최정우 감독은 헤라의 현답을 통해 하동농부 농장 주변 마을소개는 물론동네 어르신들의 사는 이야기이장 인터뷰특산물 홍보자녀들에게 안부 인사 등 하동농부의 리얼리티를 있는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인 헤라(중국명 웬청쒸)는 대륙에서 영화 첨밀밀(티엔미미)’ OST를 중국 버전으로 불러 이름을 떨쳤다.

 

이후 한국에 귀화한 '헤라(HERA)'는 현재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을 맡고 있다. 2년전 하동군에 귀농해 노루궁뎅이버섯 농장 하동농부를 운영 중이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헤라의 3집 가리베가스가 배경음악으로 흐른다미국의 라스베이거스와 다문화인들과 이주노동자들이 집결해 생활하고 있는 서울 구로공단 가리봉동을 비교한 세미트로트 곡으로 작곡가 윤명선이 작사·작곡했다.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에 수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희망을 노랫말로 담았는데 중국어 버전은 가수헤라가 직접 번역했다. 

 

KBS1 TV ‘우문현답은 오는 9월 7(오후 8시 10분부터 2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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