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명구조단,충남 아산시 침수 피해 버섯재배장 복구 봉사활동 실시
기사입력 2025-07-25 23:1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본문
[月刊시사우리]대한인명구조단 신정락 대표이사는 지난 7월 22일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위치한 침수 피해 버섯재배장을 찾아 긴급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최근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이 물에 잠긴 이곳에서 구조단의 대원들은 땀과 마음을 함께 흘리며 생명의 가치를 다시 일깨웠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협의회 소속 가입 단체 회원 40여 명과 함께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연대의 뜻을 전했다.
|
신정락 대한인명구조단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기록적인 수해로 아픔을 겪고 계신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산시 침수 피해 수재민분들이 하루라도 빠르게 평소의 일상을 되찾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