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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관내경로당 8개소 방문.. ‘효(孝)선물 꾸러미’ 전달로 온정(正)을 나누다.
기사입력 2025-06-11 16:5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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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정복)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수빈)는 11일 오후 회원1동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해 효(孝)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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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관내경로당 8개소 방문.. ‘효(孝)선물 꾸러미’ 전달로 온정(正)을 나누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정성으로 준비한 ‘효(孝)선물 꾸러미’를 관내 경로당을 찾아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안부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무더위를 대비하여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을 안내해 안전한 여름나기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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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관내경로당 8개소 방문.. ‘효(孝)선물 꾸러미’ 전달로 온정(正)을 나누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김형남 회원1동장은 “회원1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효(孝)선물이 어르신들께 위로와 기쁨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세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어르신들이 더 행복한 회원1동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사회의 세대 간 정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꾸준히 교류하고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지켜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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