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2016 DIY 핸드메이드 박람회’열린다
기사입력 2016-03-07 22:1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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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DIY 핸드메이드 박람회’가 오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공예교육 및 창업을 유도함으로써 활발한 여성창업의 진출과 새로운 사회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1년부터 개최된 전시회로,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인투인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해 DIY분야와 핸드메이드 및 공예 관련 분야에 걸친 다양한 전시와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일상에 공감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핸드메이드박람회 로고를 기입한 순수 창작작품을 공모하여 예선을 거친 핸드메이드 작품 공모전이 박람회장 내에서 관람객의 투표로 진행된다.
DIY분야와 헨드메이드, 공예, 예술, 목공예, 공구 및 인테리어 등 관련 분야의 약 200업체의 400여 부스 규모로 4일간 진행된다.
또한 나무 오르골 만들기, 홈 퍼니싱 소품만들기, 드라이플라워캔들 만들기, 팬시우드만들기, 천연바디제품체험, 스트링아트체험, 비즈팔찌만들기 등 다양한 품목의 체험행사와 데코덴 공방창업 관련 세미나도 만날 수 있다.
창원시 미래산업과 관계자는 “DIY 핸드메이드박람회는 창원지역의 대표적인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본 박람회가 창원지역 대표 볼거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