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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명지병원은 수상한 병원....엄정한 수사 필요
이태원 참사를 본인의 골든타임 쇼로 연출했던 민주당 비례대표 1번 신현영 의원이 근무
기사입력 2022-12-22 16: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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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이태원 참사 당시 명지병원 재난의료지원팀(DMAT·디맷)의 ‘닥터카’에 탑승해 논란이 일고 있는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싸잡아 비난하면서<수상한 병원>라는 제목으로 투명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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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의원 페이스북 캡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윤 의원은 지난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선정 및 운영을 담당한 명지병원은 출·입국검사 비용을 통해 217억 1,039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며"명지병원이 어떤 경로를 통해 인천국제공항 코로나 19 검사센터로 선정될 수 있었는지 투명한 조사가 필요하고 수상한 점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정치권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명지병원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명지병원은 2020년 이의경 식약처로부터 공적 마스트 독점 유통권을 보장받았던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과 60억원대 지급보증으로 얽혀있다"고 게제했다.

 

이어"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 씨가 레지던트에 지원했던 병원도 명지병원"이라며"이재명 대표의 장남이 가까운 분당서울대병원을 두고 굳이 입원했던 곳도 명지병원"이라고 저격했다.

 

윤 의원은 "서울대 주사파 출신의 이왕준씨가 이사장으로 있고, 이태원 참사를 본인의 골든타임 쇼로 연출했던 민주당 비례대표 1번 신현영 의원이 근무한 곳도 명지병원"이라며"수많은 국민들이 코로나로 인해 생업이 위협받고 있던 상황에서 명지병원은 수상한 이권을 챙겼다"고 폭로했다.

 

이어"문재인 정부 임기 동안, 운동권은 기득권이 되어 대한민국 곳곳에 카르텔을 형성하고 엄청난 이권을 차지한 걸로 보인다"며"문재인 정부와 주사파 카르텔 사이에 도대체 어떤 기브앤테이크가 있었는지 빈틈없고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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