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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면 행복해요"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5월 가정의 달 맞아 '따스한 채움터' 배식봉사 펼쳐~
한옥순 회장 "어려운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손길을 보내 드릴수 있도록 대한민국 최고의 봉사단체로 모범이 될 수 있는 많은 노력 할 터"
기사입력 2025-05-20 10:0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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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 "함께하면 행복해요"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 회원 16명은 지난 1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해 서울역에서 서울시 중심으로 분포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 동대문 쪽방촌 소외계층,서울역 노숙자 240여명 대상으로 서울 꽃동네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 배식으로 따뜻한 밥과 찬을 나누는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소중한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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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면 행복해요"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5월 가정의 달 맞아 '따스한 채움터' 배식봉사 펼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한옥순 나베봉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배식봉사 노력으로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맛있게 식사 하시고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힘든 줄 모르게 보람을 느끼며 봉사에 임했다"고 말하면서"우리 사회에서 경로효친의 정신은 세대를 이어져 내려온 전통적 미덕이지만 그 의미가 조금씩 퇴색되어 가고 있는 것도 현실이라며 우리 사회를 위해 평생 헌신해 오신 우리 부모님 세대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사회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손길을 보내 드릴수 있도록 대한민국 최고의 봉사단체로 모범이 될 수 있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배식봉사에 참석한 김봉란 영등포구 대림2대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총무은"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칫 소홀해 지기 쉬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가정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노력봉사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하면서"가정의 달을 맞이해 배식 봉사를 하며 오히려 행복한 기운을 더 받아 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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