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청사유치 현수막 칼로 찢겨 나가...
마산 시민들의 기대와 염원을 짓밟은 극악무도한 짓
기사입력 2010-05-26 00: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
마산시민들의 염원인 통합청사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 19일 양덕동 부부대학 6기 동기회가 경민 아파트 앞에 (양덕동 구도로)마산시민들의 염원인 통합청사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 19일 양덕동 부부대학 6기 동기회가 경민 아파트 앞에 (양덕동 구도로)설치한 현수막을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칼로 찢은 사건이 발생했다.
우연의 일치로 이 날은 통합청사마산유치추진운동본부가 3.15의거 기념탑 공원에서 통합청사유치기원대회를 개최한 날이다.
시민의 제보로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운동본부 관계자는 “마산 시민들의 기대와 염원을 짓밟은 극악무도한 짓에 대해 그냥 넘길 수 없다며, 꼭 범인을 색출하여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