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속보]한정우 창녕군수, 컷 오프 항의 단식 농성 3일만에 실신 | 정치이슈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이슈
[긴급속보]한정우 창녕군수, 컷 오프 항의 단식 농성 3일만에 실신
한낱 31도 뙤약볕 숨 막힐 듯한 몽골텐트서 오직 물만 마셔 한 군수, "어지럼증 가시면 다시 단식 농성 이어갈 것"
기사입력 2022-04-25 15:2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본문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창녕군수 경선 컷 오프 불복 단식농성을 이어오던 한정우 창녕군수가 3일만에 실신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1949227467_Z5Vt0o2N_6bd1c21f38638dd085b0
▲단식농성중 실신한 한정우 군수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한 군수는 25일 오후 2시경, 한낱 수온주가 31도를 기록하는 뙤약볕 아래에서 농성을 이어오다 갑자기 고목이 넘어지듯 정신을 잃고 쓰러져 주변에 있던 지인들이 119 신고를 했다. 

 

한 군수는 병원에 도착해서도 한동안 의식이 없어 지켜보던 아들과 그 친구들, 가족들의 애를 태우기도 했다. 응급 처치를 받은 한 군수는 병원 도착 40여분이 지나 의식을 회복했고, 현재 링거를 맞으며 기운을 차리고 있다. 

 

한 군수는 “군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어지러움 증만 가시면 다시 단식 농성을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