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독거 노인들을 위한 '별빛 나눔 행사'성황리 개최
가장 외로운 계절, 마음의 온도 1℃ 높이기 운동, '정'도시락과 LBMA STAR E&M 함께합니다.
기사입력 2025-12-07 22:2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한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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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독거 노인들을 위한 '별빛 나눔 행사'는 급격히 추워지는 연말, 경제적 어려움과 고독으로 이중고를 겪는 지역사회 노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평소 이웃 사랑과 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두 기업이 손을 잡고,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마음의 온기까지 나누기 위한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정 도시락'은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LBMA STAR E&M'은 희망과 문화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정 도시락이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특제 도시락'과 함께 소외된 노인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특히, 도시락은 노인들의 영양 균형을 고려한 맞춤형 식단으로 구성되어 건강한 겨울나기를 함께했다.
정현경 '정 도시락' 대표는"단순히 한 끼 식사가 아니라, 이웃에게 전하는 '정'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며, "연말연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를 하시며 외로움을 잊고 잠시나마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LBMA STAR E&M (토나권 대표)는 "문화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희망을 전하는 기업으로서,지역사회에 따뜻한 빛을 나누는 것도 중요한 책임이라 믿는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 확대하여 사회적 약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나눔의 별'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별빛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기업과 문화 콘텐츠 기업의 모범적인 협력 사례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