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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 ]지난 1월 29일 전남동부보훈지청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한 지 한 달여 남짓한 시간이 흘렀다. 전남동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이 유지되도록 보훈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는 국가보훈부의 소속기관이며, 그 중에서도 전남동부 지역의 보훈대상자들을 예우하고 지원하는 일선 기관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2024년...
2024-03-07 16:33:39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3.1운동 105주년을 맞이했습니다.저는 3.1운동을 기리고그 의미를 돌아보고자 민족 대표 33인이 대한독립선언문을 발표한 역사적 광장인 3.1 독립 선언 광장을 다녀왔습니다. (종로구 인사동 5길 29 태화빌딩) 태화빌딩 옆에는 삼일독립선언유적지 표지석과 3.1운동 100주년 기념비 등이 세워져 있어 역사적인 현장임을 알 수 있습니다...
2024-03-05 10:49:57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9일간 하루도 빠지지않고 저녁 약속이 잡혀있어 연속으로 고기를 먹었습니다. 이런 일은 아마도 제 인생에서 처음이자 기록으로 남길만한 일입니다.   오늘은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한우소뜨락에서 웻 에이징으로 숙성한 맛있는 한우를 먹고왔습니다.   (관약구 신림로 391 T02 883 2283)부위마다 숙성기간은 다...
2024-03-05 09:43:39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현재 우리 사회에서 인터넷뱅킹, SNS, 쇼핑 등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생활에 있어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이다.    이와 맞물려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가 많이 발생하였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종류와 수법 등이 여러가지로 다양해지고 진화해오고 있다.   전기통신금융사기는 전화나 PC 등 통신...
2024-03-04 10:52:08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나의 인생 모토중 하나가 풍성한 삶의 경험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것이다.다른 사람과 동일한 인생을 살더라도 그들이 미처 보지못한 일상 속에 묻어있는 티끌같은 감각을 느낄 수 있어야 삶도 풍성해진다.온갖 박물들과 버려지는 고물들을 모아 예술로 탄생시킨 정크아트 세계를 열어가는 걸리버여행기 카페를 방문했다.(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21...
2024-03-03 21:41:10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은 담기지 못하고 흐를 수 있다.그러나 백마디의 말보다 시각과 청각 그리고 사물의 본질을 보여주는 것이 그 어떤 교훈이나 훈계보다 효과가 클 때가 있다.   아들의 직업전향으로 사흘간의 백수생활이 주어졌다며 식사 한 번 하자는 전갈이왔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아들에게 무슨 말을 해줄까를 고민하다 양평에 있는 '기흥...
2024-03-03 09:28:55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감사하게도 중학교 2년 선배님들 모임에 초대받아 모임장소인 인사동 고흥맛집으로 향했다.그곳에는 내가 가히 존경하는 소설가 이중섭.예인동 예술감독, 공상찬.고행선 김세영 선배님이 계셨다.자리를 잡고 철판위에서 지글거리며 고소한 냄새를 피우는 계란 후라이를 먹을 때쯤에 중학교 국어선생님이셨던김경 선생님이 자리에 합류하셨다.선생님의 근황을 ...
2024-03-02 04:58:13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 추억을 담는 일에 여행만한게 없다.그러나 우리는 그걸 알면서도 시간과 돈을 핑계대고 쉽게 떠나지 못한다.그런분들을 위해 준비했다.지하철 3호선을 타고 안국역 2,3번 출구를 중심으로 고흥의 소리와 맛을 찾아나서보자.금강산도식후경이다.안국역 2번 출구에서 3분거리에 있는 도마 유즈라멘(종로구 북촌로 2길 14)으로 향했다.한옥을 개조한...
2024-02-28 07:46:16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최근 MZ세대들도 당한다는 큐싱 피해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큐싱은 QR코드와 피싱(Phishing)의 합성으로 QR코드를 이용한 사기수법이다.    피해사례로 A씨는 소상공인 저금리 대출과 관련된 메일을 받고 은행 직원의 지시에 따라 QR코드를 찍어 악성앱이 설치돼서 1,000만원이 계좌에서 빠져나갔고  B씨는 스마트 뱅킹을 통해 이체...
2024-02-26 09:44:28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신대방역세권 재개발은 신대방역세권 재개발은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600-14번지 일대 5만8천747㎡를 재개발 사업으로 조합이 설립되면, 이곳에 지하 5층부터 지상 30층까지 아파트 1천 800여 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건립될 예정으로,지난 2020년 11월 5일 동작구청으로부터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받아, 일부 토...
2024-02-23 14:54:17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광열하는 햇살에도 그늘은 존재한다. 살갗이 따갑고 미간에 흐르는 땀방울에 두 눈을 뜨지 못해도 간절한 마음으로 찾은 그늘에 기대면 잠시나마 막혔던 숨이 뚫리는 듯하다.   목적지를 향해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야 하지만 그늘이 준 선심에 땀을 훔치고 다시 길을 걷는다.   공동주택 화재도 이와 유사하다. 시뻘건 화염이 분출되는 화재가 발생하...
2024-02-19 10:34:31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최근 전국적으로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부주의로 인한 아파트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전기장판 및 전기난로 등 전기제품을 장시간 켜놓으면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화재가 발생하면 주택인 경우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 하지만 아파트 경우라면 말이 달라진다. 아파트 화재 시 발생한 ...
2024-02-18 11:09:39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핫템이나 인싸가 되는 '유명맛집'은 많지만 '유명한 맛'을 가진 음식점은 대한민국에서 이곳이 유일할 것 같다. 을지로 3가역 8번 출구와 잇닿아있는 동경우동집이다.(서울 중구 충무로 48 1층)우동이라는 음식만 떠올려도 고향가는 길에 기차역에서 기차가 잠시 정차할 때 후르륵 한 그릇을 비워낸 그 때를 떠올리며 입맛을 다시는 분도 계실 것...
2024-02-13 17:18:20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세상에 없는 맛이 있을까?개인적으로 세상에 없는 맛이라는 평을 싫어한다. 이 말이 주는 느낌이 너무 진부적이거니와구체적이고 디테일한 맛을 일반적 원리로 표현하는 귀납적 방식이 맘에 들지 않아서 가급적 지양하고 있다. 그런데 이 맛은 달리 표현할 길이없기에 불과하게 "세상에 없는 맛"으로 소개할까 한다.우리 국민과 국토를 지키는 육.해.공...
2024-02-12 13:20:04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새날이 밝았습니다.새해가 되면 행운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나이를 한살 더 먹었다는 의미로 떡국을 먹는 관습이 있습니다.하지만 쌀이 귀한 곳에서는 떡국을 만들어 먹기 어려워 어디서나 잘자라 쉽게 구할 수 있는 메밀로 국수를 만들어 먹으면서 '해 넘기기 국수'라고 부르며 떡국을 대신했습니다.메밀면은 가늘고 긴 모양처럼 장수하기를 바라는 기원...
2024-02-11 12:35:55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일상에 지친 지인들과 함께 무작정 여행을 떠났다.2024년 갑진년(甲辰年) ‘용(龍)의 해’ 서울에서 연초 여행길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특별한 장소인 고흥군 녹동항을 향해 달렸다.서울에서 똬리를 틀고 사는 지인들에게 지친 마음을 뚫어 줄 수 있는 힐링 장소로 고흥 녹동항을보여 주고 싶었다.고흥 녹동항은 제주...
2024-01-25 14:25:11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리얼리즘의 극한에는 폭력이 잠재해 있다. 마르크스나 레린은 리얼리즘의 숲 속에 숨겨놓은 인티파다라는 무장봉기와 혁명의 선동자들을 노동자PD에서 다중NL로 옮겨가면서 선동을 부채질해 왔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자본의 증대로 비만해진 노동자나 대중은 점점 나태해져 간다는 사실을 간파하지 못했다.    ▲이상규 경북대명예교수,시인     ©月...
2024-01-25 10:31:00
이상규 경북대명예교수,시인 기자
[月刊시사우리]며칠 전 보도를 통해 전남 초등학교 46곳이 올해 신입생이 없고 폐교도 5곳이 넘는다는 내용을 보았다. 초등학교 예비소집 대상은 12,510명으로 지난해 14,289명 보다 12% 감소했으며 농어촌지역 고령화 추세는 가속화되고 있다.    현재 필자의 자녀가 필자가 다녔던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약 30년 전 12개 반에서 지금은 한...
2024-01-19 10:06:28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치열한 인재영입을 위한 정치 바람에 국민은 언제나 순풍을 기대한다.   ▲시사우리신문 안기한 발행인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신선한 인재는 화려한 스펙 보다 귀한 인성을 갖춘 인재가 더 좋은 세상을 만들 확률이 높다는 것을 국민은 먼저 알고 있음을 이젠 정치인들...
2024-01-15 15:46:00
안기한 발행인 기자
[月刊시사우리]길을 가다 보면 길을 걸으면서 담배를 피우면서 걷는 사람이나 흡연구역에 설치된 재떨이가 무색하게 담배꽁초들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담배꽁초는 건조한 나뭇잎이나 종이에 불이 붙어 화재 나 산불을 발생시키는 원인 중 하나이다.   최근 5년간 전남지역 화재발생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62.6%(2,38...
2024-01-08 14:11:23
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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