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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총선] 우리들의 '자유'를 위하여 투표합시다
기사입력 2024-03-22 16:4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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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옛부터 훌륭한 임금님 곁에는 혜안이 열린 총명한 책사를 옆에 두고 나라의 앞 날을 논하기도 했다. 사실 이 나라에 훌륭한 지도자를 눈여겨 찾을 수 없다는 우리의 현실이 더욱 슬프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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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 안기한 발행인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거듭 역사가 흐를수록 진정, 사람을 위하고 세상을 이롭게 보는 혜안이 열린 책사를 찾아내기는 너무 힘든 반면 온통 정치 간신배들만 득실거리는 현실을 지켜보는 국민만 오롯이 위험한  세상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참으로 불쌍한 우리 국민이 아닌가?

 

역사를 거슬러 조선왕조 500년 동안 27분의 임금님들 중 성군이 누구냐에  이구동성으로 세종대왕을 외치고 몇 사람이 정조를 언급하였듯 1948년 건국 이래 지난 75년 동안 13분의 대통령 중 누가 위대한 지도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이던가? 종북 주사파들의 폄하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은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 두 분을 뽑은 세계가 칭송하는 위대한 지도자이심을 우리 후손들은 자랑스럽게 긍지를 갖고 이 땅을 지켜나가야 한다. 

 

오늘날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체제 아래 살 수 있게 한 분이 이승만 대통령이고, 경제번영으로 우리가 잘살 수 있게 한 분이 박정희 대통령이다. 우리나라가 오늘날 이 두 분의 위대한 지도자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대한민국이 존재하지 않았을지 모르며 변방의 후진국에 불과할지 모른다. 조선왕조 500년 동안 2분의 성군이 있었던 것과 대비해, 불과 75년 동안에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2분의 위대한 지도자를 갖게 된 것은 오늘의 대한민국 국민에게 정말로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우리 국민은 기필코 위대한 우리나라의 역사를 잊어서는 안된다. 이 나라가 수 천번 외부로부터 침략을 받으며 세상이 혼탁해지고 백성이 혼란에 빠질때 마다 하늘에서 저절로 사람을 만들어 내린다. 홍익인간의 정신이 살아있음을 잊지말아야 한다. 훌륭한 책사가 많아지면 나라가 바로 서고 간신배의 나라가 되면 나라는 망하는 길이다. 

 

지난 문재인 정부는 북한 김정은 가짜 핵평화쇼에만 미쳐서 우리나라 국민성까지 온라인 차이나 댓글부대에 매도시켜 국가관 정체성까지 혼란스럽게 만들어 놓았다. 우리나라를 중국 짝퉁시장에다 헐 값으로 내다 팔려했던 얼마나 치욕스러운 짓거리들을 했는지 반드시 심판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가 큰 공을 세운 것은 한·미·일 3국 협력으로 세 나라 국민을 위해서 아주 중요한 경제 발전을 이룩했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미국 경제를 앝보고 중국과 손을 잡고 과거 일본의 역사을 부추겨 일본을 적대하여 국민의 자유를 놓고 북한과 평화협상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국민의 자유를 다시 되돌리기 위해 무엇보다 한일관계를 개선하겠다고 결단한 것은 상당히 어려운 역사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식민시대, 전시시대의 일들은 해결하기가 어려우면서도 부끄러운 일을 바로잡은 통 큰 결정에 굉장히 용기있는 윤 대통령의 정치력을 언론이 제대로 직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무엇보다 국민 경제 회복 급우선과 자유가 없는 북한 김정은 체제가 앞으로의 문제라 여겼을  것이다. 우리나라를 미래 지향적으로 볼 때는 한일 간의 양국관계가 무엇보다 개선된 상태에 있어야 한미일 기술과 과학을 기반으로 힘을 모아 북한의 위협이나 도발과 관련해 우리 국민이 좀 더 안전하도록 군사 문제를 놓고 서로 협력할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국민은 이번 총선에서 인간에게 자유란 무엇인가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면서 남아있는 우리 후손들을 위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해야 할 중대한 기로에 서 있음을 절대적으로 말하고 싶다. 자유란 인권유린으로 살아가는  공산당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이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에게 가장 훌륭한 책사는 누구인가? 바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멸공하고 사랑하는 국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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