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전남도의원, “여성의 인권 존중 확대돼야” | 지방자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방자치
김미경 전남도의원, “여성의 인권 존중 확대돼야”
- 3.8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장미꽃 나눔
기사입력 2024-03-08 16:2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gPYfvcJX_71bb134d50be5bd271bc

[月刊시사우리 ]전남도의회 김미경 의원(녹색정의당, 비례)은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전남도의회 여성 직원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하며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궐기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인 것에서 비롯됐다. 이후 유엔은 1975년을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하고 1977년부터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지정했다.

 

전 세계적으로 3월 8일 여성의 날이 되면 빵과 장미를 나눠주는 행사가 실시되는데 여기에서 빵은 생존권을, 장미는 참정권을 의미한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의회 사무처 여직원들에게 직접 장미꽃을 건네며 “여성의 날을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의 힘과 헌신 덕분에 우리 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 비해 많은 부분에서 성평등이 실현됐지만 여전히 돌봄, 가사 노동 등에 차별이 존재하고 여성에 대한 폭력은 더욱 심각해졌다”며 “모든 여성들이 안전하고 차별받지 않은 양성평등 사회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