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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19시30분 사보이호텔 3층에서는 아주 특별한 창립총회가 개최되어 화제다.
'나진사모'개회 선언 후 안기한 사무국장은 "꽃향기가 그득한 계절.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5월은 가정의달이며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돌이켜 봐야 할 때 입니다.
무엇보다도 나진사모는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임으로 내 자신을 위한 시간을 만들고 돌이켜야 할 때라 봅니다.내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가정을 지킨다는 것은 무 의미하다는 것입니다. 내 자신을 위해 선택해 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회원들에게 말했다.
▲ '나진사모' 창립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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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사모(나를 진정 사랑하는 모임)회는 "전국의 회원들이 자신과 가정을 위해 적립된 회비로 여행을 즐기며 봉사한다는 취지로 4명의 발기인으로 시작하여 정회원 36명으로 출발하게 됐다"고 짧게 경고보고를 대신했다.
▲ 고문인 심청봉은 나진사모를 대표해 전갑수 초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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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고문인 심청봉은 나진사모를 대표해 전갑수 초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전갑수 회장은 안기한 사무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했으며 고문,부회장,이사,운영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 초대회장 전갑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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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위촉장 수여를 마친후 초대회장인 전갑수는 인사말을 통해 "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만이 남을 위한 배려나 봉사활동도 가는 하다고 본다"며"숨가쁘게 돌아가는 현대 경쟁사회에서 잠시나마 바쁜일정을 손에놓고 나 자신을 돌이켜 보며 충전, 재도약의 시간을 갖자는데 모임의 취지를 두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나진사모'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회원 개 개인의 취미및 성향을 통해 회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모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회원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강조했다.
▲ 고문 심청봉님이 축사를 하고 있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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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금(39,여)모씨는 회원은"처음으로 이런 모임행사에 참여했다"며"너무나 좋은분들과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고 행복감과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임원직 구성표
고문-강인석,김용석,심청봉,홍성건
회장-전갑수
부회장-유수범,전영배,강동옥,진보경
이사-강명오,김숙심,이용현,정혜경
운영위원-김경순,김석규,방석현,박승준,명주형
사무국장-안기한
재무국장-김영애
▲ 고문,부회장,이사,운영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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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문,부회장,이사,운영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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