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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최근 대구시민들의 유일한 자랑(?)거리는 '대프리카'라고 하는 폭염이다.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하지만 공교롭게도 1942년 8월 1일 대구가 세웠던 40.0도 기록을 지난 8월1일 강원도 홍천에 강탈(?)당했다고 속상해 하는 분들이 더러있다.    76년간 지켜왔던 지존의 자리가 무너졌다...
2024-08-02 10:09:00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기자
[月刊시사우리]2007년 경에 강화조력발전소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애초 계획에 따르면 2009년에 착공해서 2015년에 완공할 예정이었던 강화조력발전소는 강화도-석모도-서검도-교동도 4개 섬에 걸쳐 7790여 미터의 조력 댐을 건설해 시간당 812MW(년간 최대 1536GWh)의 전력을 생산한다는 계획이었다.   ▲ 곽근태 평화에너지에너지 테크 대표 ...
2024-08-01 15:52:00
곽근태 평화에너지에너지 테크 대표 기자
[月刊시사우리]사람이나 짐승, 식물도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이다. 그 다음은 뭘까? 아마도 실패일 것이다. 죽음과 실패보다 무서운 것은 뭘까? 그것은 바로 체념이다.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것은 죽음이다. 가진자나 못 가진자나 명예를 가졌거나 못 가졌거나 죽음 앞에서는 시비가 없다.     ▲최성덕 윤사모중앙회 회장/ 공학박사     ©月刊시사우리 편...
2024-07-30 15:54:00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기자
[月刊시사우리]기초의원들의 자질문제는 어제 오늘이 아니다. 분에 맞지 않는 완장을 차면 온갖 꼴값을 떨듯이 오만방자한 안하무인의 기초의원들도 마찬가지다.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적인 책임의식은 눈꼽 만큼도 없다. 자신의 상전인 국회의원만 있지 주민은 없다 어깨에 힘을 주고 목에 깁스하고 거들먹 거리는 꼴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다.   ▲최성덕 윤사모중앙회...
2024-07-30 15:48:00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기자
[月刊시사우리]인생은 눈 깜짝할 사이라는 말은 예전에 몰랐으나 요즘은 정말로 절감한다.언제 이 나이가 먹었는지 실감하지 못할 정도로 화살촉 같이 날아온 인생 후반기를 열심히 달려가고 있음을 생각하면 허무함이 앞선다.   ▲최성덕 윤사모중앙회 회장/ 공학박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하지만 남은 생이라도 좀 더 보람있게 살자고 하루에도 수없이 되새김...
2024-07-24 08:43:00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기자
[月刊시사우리]순천시가 예비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하는 실시하고 있는 귀농귀촌길잡이교육    교육 첫 강의로 귀농귀촌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과 안정된 조기정착을 위한 방안들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고 어제는 두번째로 공동체 및 지역민들과의 갈등관리란   제목으로 텃세와 갑질, 마을발전기금, 경계 등 모든 지역에서 일어날...
2024-06-04 08:23:05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옛부터 훌륭한 임금님 곁에는 혜안이 열린 총명한 책사를 옆에 두고 나라의 앞 날을 논하기도 했다. 사실 이 나라에 훌륭한 지도자를 눈여겨 찾을 수 없다는 우리의 현실이 더욱 슬프게 만든다.    ▲시사우리신문 안기한 발행인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거듭 역사가 흐를수록 진정, 사람을 위하고 세상을 이롭게 보는 혜안이 열린 책사를 찾...
2024-03-22 16:46:00
안기한 발행인 기자
[月刊시사우리]헛헛한 마음을 채우려고 봄이 오는 소리를 듣고 싶은 마음에 이천 백사마을로 향했습니다.   이천 백사면은 구례 산동마을과 함께 대표적인 산수유마을로 꼽히는 곳입니다. 아직 봄이 일러 산수유는 노란 꽃망울을 가지끝에 머금고 있습니다.   이천 백사면 산수유마을에는 100년 이상된 고목을 포함한 1만7000여 그루의 산수유 나무에서피어난 노...
2024-03-20 07:42:11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3.1운동 105주년을 맞이했습니다.저는 3.1운동을 기리고그 의미를 돌아보고자 민족 대표 33인이 대한독립선언문을 발표한 역사적 광장인 3.1 독립 선언 광장을 다녀왔습니다. (종로구 인사동 5길 29 태화빌딩) 태화빌딩 옆에는 삼일독립선언유적지 표지석과 3.1운동 100주년 기념비 등이 세워져 있어 역사적인 현장임을 알 수 있습니다...
2024-03-05 10:49:57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나의 인생 모토중 하나가 풍성한 삶의 경험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것이다.다른 사람과 동일한 인생을 살더라도 그들이 미처 보지못한 일상 속에 묻어있는 티끌같은 감각을 느낄 수 있어야 삶도 풍성해진다.온갖 박물들과 버려지는 고물들을 모아 예술로 탄생시킨 정크아트 세계를 열어가는 걸리버여행기 카페를 방문했다.(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21...
2024-03-03 21:41:10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은 담기지 못하고 흐를 수 있다.그러나 백마디의 말보다 시각과 청각 그리고 사물의 본질을 보여주는 것이 그 어떤 교훈이나 훈계보다 효과가 클 때가 있다.   아들의 직업전향으로 사흘간의 백수생활이 주어졌다며 식사 한 번 하자는 전갈이왔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아들에게 무슨 말을 해줄까를 고민하다 양평에 있는 '기흥...
2024-03-03 09:28:55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감사하게도 중학교 2년 선배님들 모임에 초대받아 모임장소인 인사동 고흥맛집으로 향했다.그곳에는 내가 가히 존경하는 소설가 이중섭.예인동 예술감독, 공상찬.고행선 김세영 선배님이 계셨다.자리를 잡고 철판위에서 지글거리며 고소한 냄새를 피우는 계란 후라이를 먹을 때쯤에 중학교 국어선생님이셨던김경 선생님이 자리에 합류하셨다.선생님의 근황을 ...
2024-03-02 04:58:13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핫템이나 인싸가 되는 '유명맛집'은 많지만 '유명한 맛'을 가진 음식점은 대한민국에서 이곳이 유일할 것 같다. 을지로 3가역 8번 출구와 잇닿아있는 동경우동집이다.(서울 중구 충무로 48 1층)우동이라는 음식만 떠올려도 고향가는 길에 기차역에서 기차가 잠시 정차할 때 후르륵 한 그릇을 비워낸 그 때를 떠올리며 입맛을 다시는 분도 계실 것...
2024-02-13 17:18:20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세상에 없는 맛이 있을까?개인적으로 세상에 없는 맛이라는 평을 싫어한다. 이 말이 주는 느낌이 너무 진부적이거니와구체적이고 디테일한 맛을 일반적 원리로 표현하는 귀납적 방식이 맘에 들지 않아서 가급적 지양하고 있다. 그런데 이 맛은 달리 표현할 길이없기에 불과하게 "세상에 없는 맛"으로 소개할까 한다.우리 국민과 국토를 지키는 육.해.공...
2024-02-12 13:20:04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새날이 밝았습니다.새해가 되면 행운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나이를 한살 더 먹었다는 의미로 떡국을 먹는 관습이 있습니다.하지만 쌀이 귀한 곳에서는 떡국을 만들어 먹기 어려워 어디서나 잘자라 쉽게 구할 수 있는 메밀로 국수를 만들어 먹으면서 '해 넘기기 국수'라고 부르며 떡국을 대신했습니다.메밀면은 가늘고 긴 모양처럼 장수하기를 바라는 기원...
2024-02-11 12:35:55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일상에 지친 지인들과 함께 무작정 여행을 떠났다.2024년 갑진년(甲辰年) ‘용(龍)의 해’ 서울에서 연초 여행길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특별한 장소인 고흥군 녹동항을 향해 달렸다.서울에서 똬리를 틀고 사는 지인들에게 지친 마음을 뚫어 줄 수 있는 힐링 장소로 고흥 녹동항을보여 주고 싶었다.고흥 녹동항은 제주...
2024-01-25 14:25:11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리얼리즘의 극한에는 폭력이 잠재해 있다. 마르크스나 레린은 리얼리즘의 숲 속에 숨겨놓은 인티파다라는 무장봉기와 혁명의 선동자들을 노동자PD에서 다중NL로 옮겨가면서 선동을 부채질해 왔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자본의 증대로 비만해진 노동자나 대중은 점점 나태해져 간다는 사실을 간파하지 못했다.    ▲이상규 경북대명예교수,시인     ©月...
2024-01-25 10:31:00
이상규 경북대명예교수,시인 기자
[月刊시사우리]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치열한 인재영입을 위한 정치 바람에 국민은 언제나 순풍을 기대한다.   ▲시사우리신문 안기한 발행인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신선한 인재는 화려한 스펙 보다 귀한 인성을 갖춘 인재가 더 좋은 세상을 만들 확률이 높다는 것을 국민은 먼저 알고 있음을 이젠 정치인들...
2024-01-15 15:46:00
안기한 발행인 기자
[月刊시사우리]이 나라는 썩은 정치부터 문제다. 정치가 바뀌려면 국회부터 혁신되어야 한다. 썩은 것을 도려내지 않으면 국민은 영원히 시궁창 속에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시사우리신문 안기한 발행인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혁신하자며 윤석열 대통령 혼자 말로만 떠들어 봤자, 혁신은 절대 혼자 할 수 없다. 모든 정치인들이 권력 욕심을 내려놓고 ...
2023-12-17 21:10:00
안기한 발행인 기자
[月刊시사우리]매의 눈은 먹잇감을 수 km 이내까지 본다. 노무현 대통령은 사람을 보는 눈이 매의 눈과 같아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문재인에게 깜이 되지 않으므로 정치를 하지 말라고 충고한 말은 금과옥조(金科玉條)와 같다.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그런데 문재인은 이 금기를 깨고 통계까지 조작하는 등 국정...
2023-09-26 15:49:00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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