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대응위, 민관 협력으로 철강산업 저탄소 전환 해법 모색 | 환경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환경
기후대응위, 민관 협력으로 철강산업 저탄소 전환 해법 모색
「산업부문 저탄소 전환정책 포럼(제2차)」개최...철강산업 현장의 전환과제와 이를 뒷받침할 투자·금융 연계방안 논의
기사입력 2026-10-28 20:4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대근

본문

[月刊시사우리]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공동위원장: 한성숙 국무총리, 이창훈 민간위원장, 이하 ‘기후대응위’)는 지난 28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정부, 철강산업계, 학계 및 금융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부문 저탄소 전환정책 포럼(제2차)」을 개최했다.

 

철강산업은 국내 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9%를 차지하는 최대 배출업종(‘18년 기준)이다.

 

이번 포럼은 기후대응위가「탄소중립 그랜드 얼라이언스」활동의 일환으로, 철강산업 현장의 탄소중립 전환과제와 이를 뒷받침할 투자·금융 연계방안 논의하고 관련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중립 그랜드 얼라이언스는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계, 금융계 및 관계 부처 간 협력을 위해 출범(‘24.12.),제1차 포럼(’26.7.)에서는 산업 녹색전환(GX),넷제로 산업, 자발적 탄소시장 간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총 두 세션으로 나누어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첫 번째 세션에서는 난감축업종(철강)의 저탄소 전환, 방향과 과제 ▴두 번째 세션에서는 K-GX(한국형녹색대전환) 추진을 위한 투자·금융 연계방안을 주제로 논의했다.

 

첫 번째 세션을 통해 ▴강연주 산업통상부 철강세라믹과장은 철강산업저탄소 전환을 위한 정책방향 ▴구윤모 서울대학교 교수는 탄소중립시대, 국내 철강산업의 경쟁력 확보 전략을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재훈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장이 저탄소 전환을위한 전환금 융 추진현황과 방향 ▴염정섭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전환정책과장이 K-GX이행을 위한 녹색·전환투자 지원방안 ▴김녹영 대한상공회의소 탄소감축인증센터장이 산업계 의 녹색전환 투자계획과 과제를소개했다.

 

한편, 산업계에서는 저탄소 전환 과정의 애로사항과 필요한 지원사항을 건의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수소환원제철 등 저탄소 기술의 실증·상용화와 설비전환에 따른 투자 부담을 설명하고, 정부주도의 저탄소철강 시장 조성 지원, 청정전력·수소 공급기반 확충 및 장기적인 투자·금융 여건 조성을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국철강협회는 저탄소 전환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전력비 부담 완화, 고품질 철스크랩 확보 및 저탄소 철강제품의 감축성과 인정을 업계 공통과제로 제시했다.

 

이창훈 기후대응위 민간위원장은 “산업의 저탄소 전환은 온실가스 감축과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민관이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라며, “정부의 정책적 뒷받침과 함께 기후금융이 기업의 전환 투자 수요와 효과적으로 연결되어 실질적인 감축으로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기후대응위는 이번 포럼에서 제기된 철강산업계와 금융권의 의견을 「난감축업종 그린전환 전문위원회」논의에 참고하고, 관계부처와 공유하여 정책 간 연계·보완 필요 사항을 살펴볼 계획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515 202호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