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 새마을협의회,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회원1동을 만들겠다"
기사입력 2025-05-29 14: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강보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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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정복)는 지난 2일 오후 4시 회원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2025 회원1동 방역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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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1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매주 월,수,금 3조로 나눠 시간대별로 방역을 실시하면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회원1동을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관내에서 자영업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회원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활필수품 기탁은 물론 환경정비 및 태극기 달기 등 동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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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방역활동에 참석하는 최종식 회원은"신입 회원 증원이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 가운데 2명의 청년들이 입회해 주어 힘이 생긴다"고 말하면서 "방역차량 이동시 안전운전은 필수로 신입 회원들에 대한 철저한 방역 교육과 안전방역으로 모기나 해충을 원천 차단해 가장 모범적이고 위생적인 회원1동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방역활동을 지켜본 A주민은"우리동네 일꾼들인 새마을협의회가 있어 든든하고 항상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회원1동 새마을협의회는 항상 관내를 위해 궂은일 부터 앞장서고 봉사하며 웃으며 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