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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안전한 학교급식 만들기 실천 앞장
- 25일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공급업체 간담회 - - 공급업체 대상 식재료 품질관리 등 사례 위주 교육도 -
기사입력 2024-04-25 17: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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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는 25일 전남도농업기술센터에서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공급업체 간담회를 열어, 시군, 전남교육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친환경농산물 공급업체 등과 안전한 학교급식 만들기 실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선 학교급식 식재료 배송방식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교육과 상호 정보공유 등도 진행됐다. 교육은 ▲식재료 품질관리 및 검수 ▲식중독 사례 및 학교급식 위생관리 ▲친환경 취급자 인증기준 및 준수사항 ▲농약·중금속 검사 등 공급업체가 이행해야 할 필수적인 사항에 대해 사례위주로 실시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공급업체 관계자는 “식재료 배송․보관 등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업무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질 높은 식재료 공급을 위해 크게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박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학교급식은 앞으로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에게 건강과 지역사랑, 환경의 가치를 더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급식 관계자 교육과 간담회, 식재료 안전성 점검 등을 통해 학교급식의 질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2004년부터 친환경 농산물 급식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2천261개교에 337억 원 규모의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식재료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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