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펜화가’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제13회 한국펜화가협회 정기전’ 진행 | 서울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서울
‘박성호 펜화가’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제13회 한국펜화가협회 정기전’ 진행
- 펜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섬세한 표현 기법’ 전시 미술계에서 차원이 다른 트렌드를 ‘ 펜화’로 - 펜화는 인내의 수도과정이며 감동을 주는 결과물이다.
기사입력 2024-04-24 17: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ygcB1d5k_8e57035b8ba52aa521b8

[月刊시사우리]지난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린 전시는 펜으로만 그린 예술작품으로 13회째를 맞이했다. 전시에서는 미술계에서 차원이 다른 트렌드를 ‘펜화’로 느껴볼 수 있다. 펜화라는 특징을 살린 작품으로 펜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섬세한 표현 기법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전시에서는 흑백부터 채색까지 펜으로 표현할 수 있는 펜화의 진화를 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도구의 발전과 다양한 소재의 등장으로 인해 고건축, 풍경이 주를 이루던 펜화에서 인물과 추상화 등을 소재로 한 펜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인사동 최고의 갤러리 경인미술관에서 전시회에 참여한 “박성호 작가는‘ 감동과 여운이 남아있는 전시회를 통해 펜이 갖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작가의 정체성에 자부심을 느끼며, 선으로 넓은 면을 채워가는 작업이 다른 장르의 그림과 다른 펜으로 채워 넣은 결과물이며 펜화는 인내의 수도과정과 같다.’ 

라며 도구와 재료를 넘어 감동에 앞선 시선이 있음은 우리 펜 화가들이 넘어야 과제며 매년 협회전과 기획전을 열고 펜화의 대중화를 위해 작가들과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