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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VTS 우수 관제사례 발표회 개최
관제기법 선진화와 상황관리 역량 제고 위해 소속VTS 간 노하우 등 공유
기사입력 2024-04-19 14: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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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지난 18일, 관제기법 선진화 및 상황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우수 관제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표회에는 서해해경청 지휘부를 비롯 소속VTS 직원들과 VTS 교육전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관제기법과 노하우를 공유해 상호업무 이해도 증진과 사고예방 중요성을 재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 주요내용은 ▲기상악화 시 예부선 안전관리 방안 ▲관제구역 경계선부근 상황 발생 시 VTS간 협력 ▲사례를 통해 본 제한된 시계에서 충돌위험과 관제사의 적극 대응 ▲상황실 및 현장세력과의 협업을 통한 고위험 선박 안전관리 ▲다수선박 조우 시 교신의 중요성 등이다.

김인창 서해해경청장은 “사고 발생 후 대응도 중요하지만 사고 자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다”며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VTS 관제를 실시하고, 관제기법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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