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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3년도 찾아가는 남도안전학당’성황리 마쳐
직접 찾아가는 안전교육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안전 향상에 기여
기사입력 2023-12-19 13: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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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고흥군은 안전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종 사고 예방 및 안전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안전 교육의 일환인 ‘2023년도 남도안전학당’을 관내 어르신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남도안전학당’은 어르신의 교통사고 예방과 생활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남도에서 위촉된 강사가 경로당·마을회관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실시하는 체험형 안전 교육이다.

 

교육은 1회당 약 50분간 진행하며 ▲교통안전(전동차 안전, 보행 안전, 안전운전 수칙 등) ▲생활안전(화재 및 지진 발생 시 대피 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등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예측하기 힘든 각종 안전사고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운영했다.

 

앞서 고흥군은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지난 상반기에 43회 700여 명과 하반기 32회 500여 명 등 연간 75회 1,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생활안전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전달해 어르신들의 생활안전 향상에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타군과 달리 면적이 넓고 노년층이 많은 우리 군의 특성상 찾아가는 남도안전학당은 아주 효과적인 교육”이라며, “내년에도 더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우리 군 어르신들의 생활안전을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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