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클럽, 12월 월례회로 한해를 마무리하다. | 부산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부산
커넥트클럽, 12월 월례회로 한해를 마무리하다.
커넥트클럽, 12월 월례회로 한해를 마무리하다.
기사입력 2023-12-14 08:2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XE7wVm3s_ebe12a8792a5f6e96734

[月刊시사우리](사)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부울경지구 부산지방 커넥트클럽 (회장 남성화)이 지난 12일에 커넥트클럽 와이즈멘들과 1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월례회에선 전수식 보고부터 최근 참여했던 봉사 보고 등과 함께 향후 나아갈 방향성과 조직 확장 및 팀워크 강화에 대한 안건 상정이 이루어졌다.

또한, 최근 부산 연제구 가족센터와의 협약식을 기점으로 복지 기관 및 단체와의 업무협약으로 다양한 봉사를 펼쳐 나아가 취약계층들에게 좀 더 다양한 따뜻함을 전달할 계획이다.

국제와이즈멘은 1922년 미국 가정법원 재판소 창시자인 폴 윌리엄 알렉산더 (Paul William Alexander, 1888-1967)가 YMCA를 돕기 위해 17명의 청년들로 구성한 TOLYMCA (톨림카)라 불리던 클럽이 지금의 창시가 되고 "모든 권리는 의무의 이행에서"라는 국제 표어를 내세우고 본부를 스위스 제네바에 두고 전 세계 73개국 1,500개 이상의 클럽이 세계 곳곳에서 YMCA를 돕고 봉사활동을 통해 지도력 개발 및 육성을 제공하여 보다 나은 세계를 건설하는데 힘쓰고 있는 범세계적인 봉사 단체로 국제라이온스클럽, 국제로터리클럽과 함께 3대 국제봉사클럽으로 한국 활동 71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단체이다.

(사)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부울경지구 부산지방 커넥트클럽의 남성화 회장과 소속 와이즈멘 대부분이 나눔의 봉사를 하고자 하는 3060 남녀 혼성 경영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경제침체로 인한 무너져버린 봉사 문화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세대 간 소통 채널을 만들어서 함께하고 싶고 함께 나아가고 싶은 봉사클럽 문화를 조성하고자 다각적으로 봉사에 관심이 있는 개인 및 단체를 영입하고 매달 지역 내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노력한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기대가 되고 있는 커넥트클럽의 근간인 ㈜커넥트스페이스는 내년에 실용적인 특허를 탑재한 임커넥트 통합 공유 앱을 출시 준비 중이며 현재까지 국내외 90여 개 이상의 기업과 협회, 단체 등 지속적으로 커넥트 상생 연합체를 구축하여 지역 일자리 제공 및 창업 지원과 지역 봉사 등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올해 초 다수의 몽골 지자체로부터 해외 민간기업 최초로 몽골 국제 교류홍보대사로 공식 위임을 받아 많은 민간외교에도 힘쓰고 있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기업으로 최근 국내에 심각하게 대두된 인구감소로 발생되는 농수 임업 및 산업현장의 인력난과 지방대학들의 학생 부족 사태로 인한 폐교 문제, 어려운 경기로 제조사들의 판로 개척의 어려움 등을 돕고자 몽골과의 인력, 교육, 기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를 진행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지자체나 기업들과의 협의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구직난을 겪고 있는 남녀노소를 위한 중소기업청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의 국내 최초 커넥트 비즈니스 부문 자문 위원 (대표이사 남성화)의 지원으로 일자리 제공 및 창업 지원 등 어려운 경기에 경제활동의 질적 향상과 자기성장을 원하는 이들에게 경제활동의 기회를 주고 기업과 함께 성장과 도전을 할 국내외로 활동할 지사장을 전국적으로 모집 중이라고 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