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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고령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알츠하이머 치매가 대유행하고 2050년에는 전 세계 환자 수가 1억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의 론 브룩마이어 교수의 전망을 보도해 화제다.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 알츠하이머 환자는 지난 2005년 2천573만 명에서 2015년 3천526만 명으로 1천만...
2016-01-08 22:03:00
안기한 기자 기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어느 정도의 건강증진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서구화된 식생활, 지나친 흡연과 음주,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등으로 고혈압․고지혈증․당뇨․비만 등 각종 만성질환에 노출된 현대인에게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사망 위험을 낮추는 것은...
2016-01-04 15:38:00
안기한 기자 기자
출산을 한 이후에도 임신 전의 몸매를 그대로 유지하는 여성들이 있다.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이들의 경우 선천적으로 회복능력을 타고난 것일 수도 있지만, 보통은 출산 이후 자기관리를 통해 본래의 몸매를 되찾는 경우가 대다수다. 다이어트를 비롯해 운동까지, 몸매관리를 위한 나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들과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아닌 골반관...
2015-12-22 11:18:00
황미현 기자 기자
서비스직종에 종사하는 이들 외에도 취업준비생을포함해 직종변경을 희망하는 많은 직장인들이 서비스직을 고려중에 있다. 서비스직에 종사하기 위해선 친절한 마인드와 환한 미소로 고객의 마음과 니즈를 충족시킴은 물론, 부가적으로는 호감을 줄 수 있는 단정한 외모와 고객을 대하는 반듯한 자세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처럼 고객의 몸과 마음을 위하는 직종이긴...
2015-12-14 21:54:00
황미현 기자 기자
지난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통풍’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통풍’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30만 9,356명이었다. 특히 이중 남성이 28만 2,998명, 여성이 2만 6,358명으로 무려 남성 통풍환자가 여성보다 10.7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통풍은 전체 환자 가운데 남성이 90% 이상...
2015-12-09 01:03:00
황미현 기자 기자
완연한 겨울이 왔다. 낮아진 기온과 차가운 바람으로 사람들은 잔뜩 움츠려 들고, 눈과 추위로 인해 빙판이 곳곳에 생겨나면서 부상 및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하는 계절이다. 겨울철 이러한부상율과 통증질환이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추운 날씨로 인해 경직된 몸과 외출감소로 운동량이 부족해짐에 따라, 근력이 약화되고 수축됨에 따른 영향과 유연성 및 민...
2015-12-08 00:09:00
황미현 기자 기자
최근 식당과 같은 공공장소를 비롯, 실내외 어디에서든 어린 자녀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칭얼거리며 우는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기 위해, 혹은 무작정 졸라대는 아이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어른들이 무심코 건네는 스마트폰은 이미 어린 자녀들의 생활 속 깊숙이 자리잡은 지 오래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자녀들의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사회...
2015-12-01 23:35:00
안기한 기자 기자
아웃도어 다운재킷이 바뀌고 있다. 한동안 화려한 원색 위주의 다운재킷이 주를 이뤘다면, 이젠벅을 비롯한 올해 출시된 다운재킷은 톤 다운된 색상을 사용하고, 패턴을 내세우는 등 한층 트렌디하게 바뀌고 있다.야외 활동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입을 수 있는지, 일상복과 매치가 가능한지 등 보다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다 보니 생겨난 현상이다. 등산 인구나...
2015-11-24 20:34:00
황미현 기자 기자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졌음에도 몸의 피로가 풀리지 않고 쑤시고 결리는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오랜 시간 잠을 잤음에도 몸이 개운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잠을 자는 동안에 취하게 되는 수면자세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수면시간에는 보통 낮 동안 움직여 피로가 쌓인 우리 몸의 척추, 관절과 근육, 인대의 이완을 돕고 휴식을 취하기 마련이지...
2015-11-23 13:13:00
안기한 기자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와 서울특별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3일 오전 발표한 자료를 통해 2008년 5월 이후 ‘다나의원’ 이용자가 총 2,269명이며 이들을 대상을 C형간염 확인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혀다. 또한 11월 22일까지 총 45명의 감염자를 확인하였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감염자는 모두 ‘다나의원’에서 수액주사(정맥주사)를 맞았고 이 ...
2015-11-23 12:39:00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기자
양반다리자세는 일명 아빠다리라고도 불리며, 이는 한국생활 깊숙이 자리잡혀있는 대표적인 좌식생활습관이라 할 수 있다.그러나 이러한 양반다리를 비롯해,W자(M자)다리와 같은 좌식습관 등이 잘못된 자세로 습관화될 경우에는 우리 몸에 체형불균형이 유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양반다리는 일상생활 어디에서나 많이 보이고 취할 수 있는 자세이지만, 알고 보면 고관...
2015-11-16 15:25:00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기자
뚱뚱한 사람은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인다. 남덴마크 대학에서 노화를 연구하는 카르 크리스틴슨 교수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겉으로 나이 들어 보이는 사람은 실제로 수명이 짧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젊게, 또 길게 살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해 ‘평생 살 찌지지 않는 장 건강법’의 저자 후지타 고이치로 교수는 장이 건강해야 적정체중을 회복하고 젊음을 ...
2015-09-01 11:31:00
황미현 기자 기자
어린이에게서 반복적으로 보이는 만성 복통도 어른에서와 마찬가지로 기질적인 병과 기능적인 병, 이 두 가지에 의해서 발생한다. 어린이에서의 만성 복통이란 보통 3개월 동안 3차례 이상의 복통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그 원인은 주로 기능적인 병에 의한 것이며 복통을 호소하는 어린이에게 기질적인 병이 있는 경우는 열 명 중 한 명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이...
2015-08-08 11:55:00
황미현 기자 기자
폭염과 열대야 예방하면 두렵지 않다   무더운 때문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잦아진다. 냉방시설이 잘 된 환경에서 근무하는 사람도 실내외 기온의 급격한 변동으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몇 가지 대표적인 여름철의 질병에 대한 예방책을 한국건강관리협회 가정의학전문의(조현진)를 통해 알아보자.                   ▲ 폭염과 열대야 예방...
2015-08-04 10:52:00
황미현 기자 기자
▲ 박은택 교수(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간담췌센터)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췌장은 여러 소화 관련 장기 중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반해 비교적 소홀히 관리하고 외면당한 측면이 강한 장기이다. 한 예로 위, 대장 검사는 45세~5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국가 검진을 시행하는 데 반해 췌장 검진은 개인적인 관심이나 질환이 발생하기 전까...
2015-08-03 11:40:00
박은택 교수(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간담췌센터) 기자
#1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다. 경미한 사고 같은데 앞차 운전자는 뒷목을 잡고 내렸다.#2 어음을 막지 못해 기어코 회사 부도가 났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나이 지긋한 회장은 뒷목을 잡고 쓰러졌다.#3 무던히도 속을 썩이는 아들 녀석 때문에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 순간 뒷목이 저릿저릿해 나도 모르게 손이 갔다.TV드라마에서 한두 번씩은 꼭 나오던 것이라, 우...
2013-05-24 22:36:00
황미현 기자 기자
계절의 여왕 오월을 맞아 바깥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화사한 봄기운을 받으며 예쁜 꽃구경을 하는 것도 좋지만 문제는 자외선. 특히 요즘처럼 햇살이 점점 따가워지는 때일수록 피부를 위해 자외선차단제만큼은 절대 빼놓지 말아야 한다. 여기에서 드는 의문 하나, 외출할 때 필수품 자외선차단제 과연 얼마나 발라야할까? 지구에 직접 도달하는 자외선에...
2013-05-24 22:33:00
이해남 기자 기자
▲ 청소년·여성 흡연 예방이 중요하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담배에 대한 첫 질문, 흡연은 습관일까? 질병일까?혹시 습관이라고 답했다면 당신의 담배에 대한 인식이 적어도 20년은 뒤처졌다. 흡연에 따른 건강악화가 사회적 문제로 되두되면서 흡연은 ‘질병’ 으로 인식되는 추세이다. 특히 성장이 끝나지 않은 청년기의 흡연이나 임신과 출산을 겪을 여성의...
2013-05-24 22:28:00
안기한 기자 기자
도민의 건강증진을 선도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본부장 정남호)는 4월 보건의 달을 맞이하여, 2013년 세계보건의 날 주제인 “고혈압” 예방과 관리에 대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고혈압은 기본적으로 혈관병이다. 이 때문에 혈관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고혈압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집중 타격을 받는 곳이 심장에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뇌동맥, 신장으로...
2013-04-23 13:11:00
안기한 기자 기자
고혈압, 당뇨, 심·뇌혈관질환,만성질환의 주요원인인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경남도가 발벗고 나섰다.라면 1개에 함유된 나트륨의 양은 1400mg ~ 1900mg 이며 세계보건기구(WHO) 권고량인 2000mg이다.식품의약안전청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일일 나트륨섭취량은 ‘11년 4,831mg(30~50세는 6,621mg)으로 세계보건기구(WH...
2013-03-12 12:09:00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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