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 사랑의 산타원정대 서울시 관악구 상록보육원 방문..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기사입력 2025-12-24 10:3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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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은 지난 22일 세밑연말 한파 속에 16년째 인연을 맺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상록보육원 방문해 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인형 장난감'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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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봉 한옥순 회장은 "오늘 작은 손길이 미래의 우리 대한민국의 얼굴인 상록보육원 원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경제가 어려워 ‘기부도 한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려운 시기다.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통해 순수한 보육원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계춘 70세 산타학교 교장은"크리스마스를 맞아 사랑으로 준비한 오늘 작은 손길이 미래의 우리 대한민국의 얼굴인 상록보육원 원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원장님과 직원들의 따뜻한 사랑을 듬뿍 받고, 건강하게 자신의 꿈을 위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어린이들은 우리 미래의 주인공으로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경제적·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된 요즘 우리 모두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