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LH, 나주·고흥 신규국가산단 사업추진 협력 간담회 | 경제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일반
전남개발공사-LH, 나주·고흥 신규국가산단 사업추진 협력 간담회
전남개발공사-LH, 나주·고흥 신규국가산단 사업추진 협력 간담회
기사입력 2024-03-19 07: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zix8bFvA_bac6777265b38e843a8a
[月刊시사우리]전남개발공사 사장(장충모)은 LH 광주전남지역본부를 지난 15일 방문하여 나주에너지 국가산업단지와 고흥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협력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나주·고흥 신규산업단지의 공동시행자로써 현재 추진사항을 점검 후 조기에 사업이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정보공유 및 현안사항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은 나주시 왕곡면 일원에 약 120만㎡ 규모로 ‘22년 예비타당성검토를 통과하여 현재 조사설계용역 중에 있다. 금년 상반기중 산업단지지정 신청과 LH·전남개발공사간 업무분담협의를 통해 조만간 사업시행자간 실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하였다.

 또한, 고흥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은 고흥군 봉래면 일원에 약 170만㎡ 규모로 지난해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현재 기본계획수립 및 사업타당성 조사 용역중으로 금년 상반기 중 기관별 협업체계 구축에 대한 기본협약을 체결하기로 하였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신속한 산업단지조성 추진을 위해서는 조기 인허가 절차 추진, 기업유치 전략수립 등 관계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면서 상시적인 협의 전담기구를 마련해 함께 강구하자”고 요청했다.
LH 정수미 본부장은 “나주와 고흥 신규 국가산단 사업의 신속추진을 위해 전남개발공사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상호 협력을 강조했다.

나주와 고흥에 계획중인 신규 국가산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전남개발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 진행 중이며. 이번 두기관간 만남을 계기로 신규 국가산단 사업 추진속도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