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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총선]박용호(밀양,창녕,함안,의령)예비후보, 한동훈 불체포특권 포기 선제적 동참 선언!
"나부터 실천"…가짜뉴스 진원지 '면책특권'도 포기
기사입력 2023-12-29 15: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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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국민의힘 박용호 예비후보(밀양,창녕,함안,의령)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국회의원 불체포특권포기'에 선제적으로 동참입장을 공식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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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호 예비후보가 창녕군청 브리핑룸을 찾아 기자들과 환담하고 있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박 후보는 28일,보도자료를 통해 “정치인은 국민의 공복으로 가장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며 국민만을 바라보는 공복이 되어야 한다며 "선민후사(先民後私)의 시대 정신에 공감하고 나부터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은 국민의 시각에서 보면 상식적인 행동"이라며 "이러한 상식이 특별히 기사화되는 것도 우리 정치의 안타까운 현주소"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국회의원이 그동안 누려온 것들을 이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특권과 기득권을 내려 놓아야 한다"며 "제일 먼저 국회의원 불체포권을 포기하고 국회의원의 모든 권리와 의무는 국민과 수평적 관계로 정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 일부 국회의원들의 '가짜뉴스' 진원지가 되어 온 '면책특권' 포기도 포함된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면서 "우리 지역구를 위해 선제적 의정활동으로 지역구에 필요한 국비예산을 확보하여 적재적소에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민들에게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조금도 불편함이 없는 행복추구권을 위해 헌신할 각오가 되었다"고 강조하며 "신뢰와 실력으로 인정받는 정치인이 되어 오직 국민을 위해 국가를 위해 선민후사의 정신으로 국민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실사구시의 정치활동을 우리 지역민들과 함께 신명나게 펼치고 싶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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