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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경남도의원,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 대대적인 수술 필요
‘청년구직활동수당’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매우 유사해
기사입력 2023-11-08 16: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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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이용식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양산1)이 8일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제기업국의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과 청년 일자리 관련 정책에 대해 대대적인 전환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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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양산1)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용식 의원은 “경상남도는 취업 준비 청년, 취업 단념 청년에 대한 구체적인 통계조차 없는 현실”이라며, “세밀한 청년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통계자료를 갖추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말했다.

 

이용식 의원은 또한“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과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지원 내용은 유사점이 많다”며, “경남도의 재정이 어려운 만큼 국비의 비중이 큰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년구직활동수당’은 경남도내 주소를 둔 만 18세~34세 이하 청년 구직자 2,000명을 대상으로 4개월간 50만원과 취업성공금 50만원 등 총 250만원 지원하는 사업이며,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 직업 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 320명을 대상으로 5개월간 50만원과 도전 프로그램 이수시 50만원을 추가 지원하여 총 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식 의원은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으로 연결되는 청년은 전체 지원 청년 중 9.8%로 매우 저조하다”고 지적하며, “‘구직활동수당’보다는 ‘취업성공금’지원을 확대하고 취업을 지속 유지할 때 지원할 수 있는 ‘지속취업금’을 신규로 추진한다면 청년 취업률은 지금보다 상승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용식 의원은 특히 “현재 경상남도의 청년 일자리정책은 ‘취업 준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평가하며, “‘스펙쌓기’를 지원하기보다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여 청년들이 ‘취준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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