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윤석열 28.6%·이재명 26.1%·홍준표 13.8% | 여론조사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여론조사
[여론조사]윤석열 28.6%·이재명 26.1%·홍준표 13.8%
기사입력 2021-09-10 13: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본문

[월간시사우리]이른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이 불거진 이후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OBS가 4차산업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대선 후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후보 적합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49227467_gMbyDIz2_e1863149e2f5627d411f
▲[여론조사]윤석열 28.6%·이재명 26.1%·홍준표 13.8%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특히 OBS 조사에서 처음으로 윤 전 총장이 선두로 나서면서 골든크로스를 이뤘다.

 

내년 실시되는 대통령 후보중 누가 적합한지 질문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28.6%, 이재명 경기지사 26.1%로 2.5%p 차이로 조사됐다. 

 
홍준표 의원 13.8%, 이낙연 전 대표 12.6%,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3.4%, 최재형 전 감사원장 2.5%, 유승민 전 의원 2.2%,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9%로 나타났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1%, 심상정 의원은 0.9%,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각각 0.6%, 박용진 의원 0.2%, 김두관 의원 0.0% 순이었다.그 외 후보 1.4%, 후보 없음 2.7%, 잘 모르겠다 1.5%였다. 

 
여전히 오차범위 내 접전이지만, 이번 3차 조사에선 윤 전 총장이 처음 이 지사를 앞섰다.

 
지난 1~2차 조사에서 3위를 유지했던 이 전 대표는 4위로 빠졌고,4.6%에서 출발한 홍준표 의원이 2차에서 3.5%p, 3차에서 5.7%p 빠르게 올라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홍 의원은 연령별로는 30대, 40대, 50대에서,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와 호남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조사 개요>

 
△조사 의뢰자: OBS 

△조사 기관: 미디어리서치 

△조사 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 

△조사 일시: 2021년 9월 7~8일  

△조사 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1 전화조사 

△표집 방법: 무선전화 100% RDD 방식 

△응답률: 2.0% 

△가중치 부여방식: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부여 (2021 년 06 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가중치 적용방식: 림가중 적용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