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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마산 '붉은대게' 집으로 '홍게' 무한리필 맛 보러 오이소!
가성비 최고로 홍게 살이 오동통해 바다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홍게 맛
기사입력 2020-06-20 19: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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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 마산 '붉은 대게' 무한리필 이게 뭐지? '붉은 대게' 상호만으로 잘 모르는 손님들이 많다.'붉은 대게'는 무한리필 맛집은 가성비 최고로 홍게 살이 오동통해 바다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홍게 맛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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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대게집 함 오이소! 찐 홍게 드시러 예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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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대게집 함 오이소! 찐 홍게 드시러 예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곳은 '붉은 대게' 전문점답게 신선한 홍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오픈 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손님들이 홀과 입구까지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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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방송인 김욱 기자가 홍게 사이즈를 보여주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미 이곳은 필자와 함께한 유투버가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 먹방을 진행해 인근 창원시내와 창녕군까지 방송이 전해졌다.

 

'붉은 대게' 조창환 대표와 페이스북 전문 방송인 김욱 기자와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두 분의 끈끈한 의리로 '붉은 대게' 오픈하자마자 홍게의 맛에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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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대게' 조창환 대표와 페이스북 전문 방송인 김욱 기자와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우선 이곳 '붉은대게'의 홍게는 포항 구륭포 산지에서 직접 운송되어 싱싱하고 살이 오동통하며 바다내음이 전해진다. 찐 홍게는 그 자체로 맛이 일품이다. 

 

수족관에 들어있는 홍게는 민물에 일정시간을 해동 후 홍게 입 부분 이빨을 제거해야만 배설물이 배출된다. 그리고 홍게는 찜통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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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홍게를 담고있는 조창환 대표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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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게 라면과 내장 비빔밥을 셀프로 즐길 수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일정시간에 찐 홍게는 대게에서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맛을 느끼게 했다.무엇보다 2시간동안 홍게가 무한리필이 되기 때문에 홍게로 싸울 일이 전혀 없다. 

 

이틀 동안 얼마나 많은 양의 '붉은 대게'를 먹었던지 아직까지 손끝에 홍게 향이 베어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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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대게 홍게를 먹고 있는 홀 손님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홍게를 먹고 있는 한 손님은 “우선 살아있는 홍게를 바로 찜통에 쪄서 가져오기 때문에 맛부터 다르고 싱싱하다는 것을 느꼈다”며“일반 고기집가는 전혀 차원이 다르고 술맛도 있고 홍게 까먹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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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대게 입구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또 다른 손님은 “무한리필이라 홍게가 작고 살도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주인이 직접 홍게를 운송해 온다니 대단하다”며“찐 홍게도 맛있지만 참 맛은 다리살을 듬뿍 넣은 홍게 라면이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붉은 대게' 조창환 대표는 “인원수 대로 붉은 대게가 나간다. 두 분이면 3마리, 세 분이면 4마리, 네 분이면 5마리가 기본적으로 나간다”며“작게 먹는 손님이 있는 반면에 많이 먹는 손님은 정말 많이 드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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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대게 홍게를 먹고 있는 야외 손님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어“이틀에 한 번꼴로 산지인 포항 구륭포에 가서 직접 경매를 받아 싱싱하고 맛있는 붉은 대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하지만 7월이 되면 금어기간(45일)이라서 붉은 대게를 잡지 못해 수입산 대게와 킹크랩, 생물 새우 등으로 메뉴가 바뀔 것 같다.가을에 다시 홍게를 무한리필로 제공할 것 같다”고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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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찐 홍게 맛 보러 오이소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한편,‘붉은 대게’ 무한리필은 성인 2인 이상 1인 26,000원으로 2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홍게를 드실 수 있다.초등학생은 16,000원, 미취학생은 5,000원으로 홍게라면,홍게 내장비빔밥은 셀프로 시식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붉은 대게는 찐 홍게는 포장배달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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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찐 홍게 맛 보러 오이소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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