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오세훈 유세차량 식칼 테러 범행하려던 남성 경찰에 긴급 체포 | 사건사고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건사고
[영상]오세훈 유세차량 식칼 테러 범행하려던 남성 경찰에 긴급 체포
기사입력 2020-04-09 17: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수

본문

[e시사우리신문]4·15 총선 사전투표가 1일 남겨둔 상황에서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서울 광진을)의 유세 현장에서 한 남성이 식칼을 든 테러가 발생해 뒤따른던 경찰에 체포됐다.이미 체포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지만 언론에 공개 되지 않고 있다.이에 본 지는 4.15 총선의 공정한 선거와 선거테러에 대한 정확한 사건 공개를 위해 체포 현장을 모자이크 처리해 국민들께 알 권리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1949228014_L5UoIZ2c_7a531fae5bc459d24a97
▲오세훈 유세차량 식칼 테러 범행하려던 남성 경찰에 긴급 체포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서울 광진경찰서는 9일 오 후보의 유세차량에 소리를 지르며 식칼을 들고 접근한 한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다.

 

오 후보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 경 자양3동(대게마루) 인근에서 차량 유세 중 괴한이 골목에서 식칼을 들고 차량 뒤쪽으로 달려오는 중 뒤에 따르던 광진경찰서 소속 정보관 3명이 뒤에서 달려들어 제압을 해 오 후보에는 피해가 없었다"며"이런 불미스런 상황이 생겼지만 현장 조치가 잘되어 선거운동을 바로 재개했다"고 말했다.

 

이를 현장에서 목격한 시민들은 "저런놈들은 죽여야 한다","이런건 방송도 안나온다","선거운동 방해하니 없애야 한다","고민정 찍지마","선거운동을 왜 방해를 해 하는데까지 해야지"그러니까 고민정 안찍어야 해요.절대","문재인이가 시키지..총장이 시켜..아니 문재인이 시켰다"등 격분한 반응을 보였다.

 

유세장에는 오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이 있었으나 부상을 당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경찰 관계자는 "이 남성에게 선거운동 방해 목적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