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오천도,카자흐스탄인 뺑소니범을 개 목줄에 묶어 카자흐스탄 정부는 책임을 지고 조속히 송환하라!촉구 | 사건사고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건사고
시민단체 오천도,카자흐스탄인 뺑소니범을 개 목줄에 묶어 카자흐스탄 정부는 책임을 지고 조속히 송환하라!촉구
기사입력 2019-09-20 12:0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본문

애국국민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은 20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장문로 53 소재에 있는 주한 카자흐스탄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살구꽃 같은 8살 아이를 사경으로 몰고 간 불법체류자 카자흐스탄인 뺑소니범을 개 목줄에 묶어 카자흐스탄 정부는 책임을 지고 조속히 송환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1949230037_kAQiyvnR_b5200fa653f7132136c4
▲오천도,카자흐스탄인 뺑소니범을 개 목줄에 묶어 카자흐스탄 정부는 책임을 지고 조속히 송환하라!촉구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오천도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용서받지 못할자.인간의 기본양심을 저버린 행위에분노를 금지 못한다"고 분노를 참지 못하면서"지난 16일 오후 3시30분쯤 경남 창원 용원동 7살 어린아이를 불법대포 차량으로 치고 그 후에 차에서 내려 아이를 본후 수습하지 않고 도주 하였다는 것은 인간이기를 포기 한 야만적 행위를 하였다"며"카자흐스탄은 1937년 스탈린의 연해주 강제 이주 당시 한인들이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이고.또한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봉오동 홍범도 장군이 서거하신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얼마전 이낙연 총리께서 방문 경제,정치등 양국간 내연을  돈독히 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비열한 행위 이다"며"물론 한 개인의 행위가 전 국민의 지적 수준을 가름할 수는 없다. 그러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것은 보편적 사고 방식이다"라고 덧붙였다.

 

1949230037_Pp3R5ZFO_723414e78557bde03432
▲오천도 대표가 주한 카자흐스탄대사에게 직접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오 대표는 "인간 생명의 존엄이다. 차디찬 아스팔트 위에 죽어 가는 한 아이를 방치하고 도주하고 출국하였다는것은 일말에 양심도 없는 비 인간적이고 인간이길 포기한 행위에 해당한다"며"불법 체류자가 어디서 근무 하였는지.어떻게 대포차를 끌고 다녔는지.한국 운전면허증은 있었는지. 대포차는 누구에게 구입하였는지.

송환 즉시 철저히 물어 위 사항에 해당되는 공무원부터 사업주까지 엄벌로 다스려 주길 바란다.불법 체류 14개월동안 불법차량이 도로를 다녔다는 이야기 아닌가"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대한민국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왜 존재하는가 !놀고 먹는곳인가.언제까지 대한민국을 불법체류자 천국을 만들것인가.불법체류자들을 전부 솎아내어 추방시켜라!"라며"외노인권도 존중해야 하지만 불법체류자를 고용한 고용주에 대하여 더욱 엄격한 법리적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카자흐스탄 정부는 범죄인인도 조약 체결을 한 만큼 조속히 뺑소니 범법자를 찾아서 한국에 송환하길 바란다"며"극도로 참을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도저히 용서할수없는 비열한 비문화적 비인간적인 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규탄한다"며"또한 이런 행위에 대하여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로 고발 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 대표는 성명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주한 카자흐스탄대사에게 직접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