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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성북구 정릉 3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천
기사입력 2025-11-01 18: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강보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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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나누면 행복해요"라는 슬로건을 내건 사회 봉사 단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은 1일 오후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릉3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저소득 소외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어려운 세대를 찾아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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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성북구 정릉 3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천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정릉3동은 연탄 난방을 하고 있어 에너지 빈곤층이 유독 많은 곳으로 올해는 추위를 대비한 봉사를 앞당겨 실천했으며 직접 배달까지 해 훈훈한 마음까지 나눴다.

 

이날 이번 나눔 봉사활동은 봉사 현장에 40여명 봉사자가 참석해 연탄을 좁고 가파른 경사의 계단이 많아 한참 걸어 올라가야 하는 등 연탄 배달 업소들도 배달을 꺼릴 정도의 골목에도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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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성북구 정릉 3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천으로 온정을 전하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기초수급비로 한 달을 근근히 버티면 생활하면서 연탄 1장을 사는 것도 부담스러웠는데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봉사단이 꾸준히 도움을 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한옥순 나베봉 회장은 "심각한 경기로 민감해진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소외계층의 고통은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에너지 취약계층 위해 이번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고 말하면서 "'사랑의 연탄 봉사' 활동이 겨울 추위에 저소득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최미화 나베봉 부회장은 "사랑의 연탄 나누기 나눔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 정릉3동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부와 봉사활동을 함께하게 되어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을 전하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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