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장애인 시설 방문해 사랑나눔행사 실천
한옥순 회장,"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단체가 될 터"
기사입력 2025-09-04 22:4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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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는 지난 3일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입석리 소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두리원(원장 김선숙)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옷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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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봉 회원들은 최근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와 고온다습한 날씨로 지친 원생들을 위해 가을과 겨울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나눔행사를 실천했다.
한옥순 나베봉 회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웃음과 사랑이 가득한 사회복지시설 두리원 방문해 경제가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기부문화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주정훈 부회장 후원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며" 봉사활동을 통해서 내가 더욱 얻는게 많아서 아무리 힘들어도 계속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앞으로도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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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후원으로 함께한 주정훈 부회장는"작은 나눔이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으시면서 생활하는 원생들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따뜻해진다"며" 봉사의 본질은 '사랑과 관심'이라며,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나누고 나누는 기쁨! 커지는 기쁨!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나눔과 배려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자발적 사회봉사단체로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