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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은 동마산전통시장 및 합성동 일대 「동마산권역」의 로컬상권육성사업을 위해 '무한대가(街)' 로컬상권팀(대표 장진석외 3명)과 함께 「동마산권역」 로컬상권활성화를 위한 추진사업으로 「동마산 로컬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지난 12일 오후 3시~5시 문화복합공간인 이안스테이션(마산역 2층)에서 창원관내 로컬크리에이터 및 소상공인(예비창업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특별과정인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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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크 콘서트는 3부로 구성하여 1부에는 "음악으로 만나는 낭만"을 주제로 '허니플레인'의 공연과 함께 즐기는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됐다.2부에는 찾아오는 로컬크리에이터 "기획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이다"라는 주제로 로컬크리에이터이자 ㈜로컬바이로컬 홍순연 대표의 '로컬상권 활성화 특강'으로 진행됐으며,3부는 홍순연 ㈜로컬바이로컬 대표, 조성률 이안프렌즈 대표, 장진석 말글손 문제연구소 대표가 패널로 참석해 로컬상권 우수사례 공유 및 실전 조언 등 참여자들과 함께 '로컬크리에이터 토크쇼'를 진행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은 "로컬크리에이터의 개념을 이해하면서 로컬상권활성화를 위해 그들의 역할과 노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면서 "창원지역에도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하는 양성과정이 활발히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마산 로컬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로컬상권의 콘텐츠 개발, 브랜딩, 사업계획 수립 등의 정규과정과 토크콘서트, 쇼케이스데이(피칭대회)의 특별과정으로 총 7회에 걸쳐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 「동마산 로컬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창원 관내 로컬크레에이터 발굴 및 육성을 통한 로컬상권의 활성화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