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성북구 정릉3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 나눔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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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성북구 정릉3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한옥순 회장"연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 김민서 선수"이웃사랑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
기사입력 2024-02-25 20:5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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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은 지난 24일 오전 성북구 정릉3동에서 급등한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방배려계층 정릉3동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세대를 찾아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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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성북구 정릉3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연탄을 전달받은 한 할아버지는 “기초수급비로 한 달을 근근히 버티면 생활하면서 연탄 1장을 사는 것도 부담스러웠는데 봄이 오기 전 마지막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봉사단이 이번 설 맞이 떡국, 소고기와 과일, 생활용품과 함께 연탄 등 꾸준히 도움을 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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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성북구 정릉3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한옥순 나베봉 회장은"최근 연료비 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난방 취약가구가 많아지고 소외계층의 고통은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더 실질적인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며"이번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고 연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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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성북구 정릉3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에 앞장 선 김민서 포천시민축구단 선수는 아버지와 함께 참석해 연탄봉사 행사로 작은 정성이지만 직접 연탄을 나르면서"연탄 한장 한장에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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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성북구 정릉3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어"직접 전달한 사랑의 연탄으로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소외계층을 생각하니 절로 힘이 났다"면서"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이웃사랑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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