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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교육위,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 실시
전라북도의회 교육위,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 실시
기사입력 2023-11-15 10:1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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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명지)는 14일 1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장연국 위원(비례대표)은 “미래교육연구원의 예산집행률이 저조한 사업과 프로그램에 대해 질책”하며“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편성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교직원수련원 등 다중이 이용하는 기관은 빈대 출몰 가능성이 높다”며“침대 매트리스, 체육시설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근본적인 방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용태 위원(진안)은 “교직원수련원의 숙박시설 예약방법인 선착순 예약제는 일부 직원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다고 지적하며 추첨 예약제로 변경하여 많은 직원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길”당부했다
또한,“교육지원청별로 폐교를 활용하여 생태체험학습장 등으로 자체활용하고 있으나 홍보와 관리 소홀로 예산 투입대비 시설 이용자가 적다”며“적극적인 홍보와 관리를 통해 많은 이용자가 이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린 위원(남원1)은 “과학교육원의 예산집행률이 저조한 사업에 대해서는 성과분석을 통해 사업 필요성을 검토하고 예산편성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교육지원청의 자체감사는 적발·처분도 중요하지만 현지 시정과 예방 차원의 감사도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슬지 위원(비례대표)은“연수원 원격연수 프로그램 중 수강 인원이 적은 과정이 있다”며“연수과정에 대한 사전 예측과 계획으로 예산 낭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군단위 지역은 청소년 활동공간이 부족하다”며“청소년자치문화공간을 운영하는 지역에서도 시설운영시간이 학생 하교 시간과 비슷해 이용하고 싶어도 제약이 있다”고 꼬집었다.

한정수 위원(익산4)은“국가에서 탄소중립 기본교육을 발표한 상황에서 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의 탄소중립 기본교육은 없다”며“탄소중립 교육 취지에 부합한 계획 수립”을 강조했다.
또한,“행정사무감사 자료내용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자료가 상이하다”며“행정사무감사를 응하는 도교육청의 준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박정희 부위원장(군산2)은“공립 유치원 교사의 방학 중 연수기간에는 기간제 교사가 원생 관리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다”며“학부모 입장에서는 아직 어린아이들의 안전문제, 보육문제 등을 담임교사가 해주길 원하는 경우가 많다”며“도교육청 차원의 고민과 대책을 당부”했다.
또한,“순회교사의 방학 중 출근 관련하여 연수 등으로 재택근무를 하는 교사들과의 형평성 문제가 있다”며“도교육청 차원의 심도있는 고민과 대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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