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육아 및 가사 참여를 높이는 '남편교실'운영 큰 호응을 얻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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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육아 및 가사 참여를 높이는 '남편교실'운영 큰 호응을 얻고있다.
2009년도시작, 매년 5기수 100여명을 배출
기사입력 2011-04-10 16: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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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회장 정판용, 이하 인구협회)와 아이낳기좋은세상 경남운동본부는 남성의 육아와 가사 참여를 높이고자 2011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남편교실”을 인구협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남편교실에는 총 9쌍의 부부가 함께 참여하여 임신, 출산의 이해, 부부간 힘의 중심이해와 의사소통, 행복한 가족 만들기 등 4시간 과정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인구협회 관계자는 "올해 남편교실은 총 5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며, "9월에는 남편교실 참가자들이 모두 모이는 통합모임을 실시하여 '아내를 위한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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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의 육아 및 가사 참여를 높이는 '남편교실'운영 큰 호응을 얻고있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인구협회에서 운영 중인 남편 교실은 2009년도시작하여, 매년 5기수 100여명을 배출하게 됐으며 초보 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단위의 남편교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전국대회 또한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 기수는 5월 14일(토)에 있으며, 향후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카페 “맘맘맘 경남”(http://cafe.naver.com/mamgyeongnam)을 방문하여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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